매일 걷는 홍제천에 배너를 보고 참여해 봅니다.
병이 생겨 주5회 이상 걸어보겠다고 맘먹고 홍제천을 걸으면 나보다 젊은 사람을 보면 난 병이 나도록 저 젊은 사람처럼 일찍 내 몸을 관리하지 않았을까? 라고 후회하고 나보다 나이 많은 분을 보면 지금부터라도 저분처럼 꾸준히 해야겠다는 다짐을 해 본답니다.  홍제천은 걷기운동하기에 좋은환경입니다. 중간중간 운동시설도 잘 되어있어 누구나 운동하고 싶다면 언제든 할 수 있는 환경이라 행복합니다. 그런데 아쉬운 점이 있어요 가끔 다리 밑  벤치에 앉아 흡연을 하시는 분을 볼 때가 있어요 담배연기 냄새때문에 눈살을 찌푸리며 걷게 되더라구요. 금연구역이라는  문구를  크게 만들어 붙이는 것은 어떨지요 정말 운동하다 담배냄새를  맡고 싶지 않거든요 홍제천 폭포 주변 명절때가 되면 예쁜 조형물 밎 조경을 설치해 보는 재미도 있고 조금씩 홍제천이 변화하는 모습에 행복합니다 내일도 예쁜 홍제천길 걸으며  운동하겠습니다.